2008/04/16 11:13

황재원, 김주연 공방..과연 진실은?

처음 이 내용을 접한것은 아래에서 였습니다.

김주연 통곡 “아이와 내가 죽어야 편해진다며 발길질”

참으로 어처구니 없다, 저런 X같은 놈을 봤나...속으로 별의별 생각을 다 했죠.
그러다 문득, 한쪽의 말만 있네? 다른쪽은? 이라는 생각이 들어 검색을 했습니다.

아래와 같은 기사도 있네요.

[단독인터뷰] 황재원측 "낙태는 그쪽서 먼저 시키자고 했다"
'미스코리아 구설수' 황재원-김주연, 사건 일지…황재원측 주장

다른 쪽 말을 들어보면, 꼭 황재원씨 잘못만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서로 자기가 옳다라는 인터뷰이지만(어찌보면 당연한..), 아직 진실은 어느것인지 모르기에 섣불리 어느쪽 손을 들어주기가 힘드네요.

대부분의 경우는 여자의 눈물을 이기는 남자의 논리는 없었습니다만, 만약 황씨측의 주장처럼 김씨가 그런 행동을 했다면, 김씨 손을 들어주기도 힘든 상황인것 같습니다.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낙태'라는 이슈가 걸려있어서 더욱 민감한듯 합니다.
제 검색능력 부족인지, 아직 낙태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이번 경우와 같이 일반적으로 어느 한쪽의 말을 듣고, 그 말에 대한 진위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동요한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고, 사회라는 것은 정-반-합을 통해 점점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간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동안 나는 어느 한쪽의 말만 듣고, 그것이 무조건 맞다고 고집을 피운건 아닌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디더라도,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좀 더 크고 넓게 세상을 볼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축구선수와 미스코리아의 사생활을 놓고 너무 비약적인 내용인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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