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의 93%라니 … 경유차의 분노

나도 SUV를 보유하고 있다.
차를 구매할때 고민했던 것 중 하나는 구입비용을 싸게 하고 휘발유를 넣느냐, 아니면 비싸더라도 경유를 넣느냐였다.
구입 당시만 해도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주유소에 가보면 정말 너무 화가 난다.

도대체 정부가 왜 있는지, 누굴 위해 존재하는지 알고 싶다.
경유차가 왜 있어야 되는지, 왜 경유차를 운행할 수 밖에 없는지 도통 신경을 안쓰는것 같다.
국제경유값이 어찌되건 한번 부과한 세금은 줄어들 줄 모른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길거리에도 경유차가 많이 보이고, 그러다 보니 세금수입이 꽤 짭짤한 모양이다.

자동차업계도 승용보다는 SUV가 많이 남는가는 모르겠다.
하지만, 정부로써는 업계에서는 매출이 늘어 세금 많이 내서 좋고, 고용을 잘해주니 좋고, 운행하는 사람들도 세금많이 내서 좋고...
정말 좋겠다..정부는..모두 도와주는 사람들 뿐이니..

진정 환경을 생각하고 어쩌구 저쩌구 할 것이라면, 자동차 업게 눈치를 보지 말고 경유차 생산을 과감하게 줄여야 한다.
꼭 필요한 차량, 생계형 운행자를 위한 차량만 생산하고, 그들에게는 기사 말미처럼 에너지 바우처 등의 효과를 보게 해주어야 한다.
일반 국민들은 경유차를 구매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진정 환경을 생각하는 것 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못할 것이다.
H차가 흔들린다면 국가 경제도 흔들릴 것이기에...ㅋㅋㅋ

정말 정부가 국민의 머슴이라면 머슴답게 해야 한다. 말로만 머슴거리지 말고..
지금과 같은 그런 머슴이라면 나도 하고 싶다. 누구나 하고 싶기에 공무원 인기가 많을 것이다.
단군이래 머슴하겠다고 몇년간 공부하고, 시험보는 시대는 지금뿐이지 않나 싶다.
아니면, 내가 알고있는 '머슴'이라는 개념이 올해 들어 바뀌었나 한번 찾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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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10명중 9명 중형급 이상 승용차 탄다
 
어떻게 보면 아침부터 기사에 낚인꼴인데..

위의 기사는 거짓이 아니다.
명백한 사실에 근거한 데이터를 가지고 제목으로 뽑은 것일 것이다.
하지만, 바로 여기에 통계의 오류(??)가 있다.

통계적으로 본다면 10대 10명이 차를 샀다.
그중 1명이 국산 경차를 사고, 나머지가 외제차를 샀다면 저 위의 제목은 '10대, 10명중 9명 외제차 탄다'라고 나올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비율이 아니라, 절대 수치이다.

과연, 얼마나 많은 10대가 차를 구입할 수 있을까?
10대라 하면, 말로만 듣던 고등학교 졸업 기념이나, 대학 입학 기념으로 차를 사준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아마 부모님이 상당한 재력가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자식이 차를 사달라고 조른다. 혹은, 대학가면 사준다고 약속을 했다고 치자.
요즘같이 자식이 귀한 시대에 자식이 몇명이나 된다고, 돈 많은 부모가 중고차나, 경차를 사 주겠는가?
초보인 귀한 자식이 운전할 차이기에 남의 차가 망가져도 내 자식 안다치게 하려고 좋은 차를 사주려 할 것이다.
그래서, 중형급 이상의 차를 사줄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제목만 보자면 참 언론다운 발상이라 생각된다.
우리나라 10대중 몇명이나 차를 보유하고 있을까?
아니, 몇명이나 면허증이 있을까?
제목을 마치 모든 10대가 차를 가지고 있고, 그 중 9명이 중형차를 가지고 있는것 처럼 쓰고 있다.

가만히 보면 이런 류의 자극적인(??) 제목이 꽤 많다.
언론으로써야 독자를 최대한 자극하여 이슈화 하는데 목적이 있기에, 기사가 허용하는 한에서 최대한 자극적으로 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지각있는 독자라면 저처럼 낚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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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광고를 많이 보게 된다.
물론, 글의 내용을 보고 들어간 것이기에 광고효과도 있다고 본다.
또한, 그 글이 나에게 무척이나 고맙고, 소중한 글이라면 그에 대한 답례(??)로 눈 감고 광고를 클릭하게 된다.
블로거로 인해 나의 고민이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그 클릭으로 인해 나도 그에게 약간의 도움이 되고 싶다.

몇몇 블로거는 광고수익으로 인한 수익을 다시 블로거들에게 이벤트를 하는 식으로 해서 재분배하고 있다.
그것을 보고, 참으로 멋진 아이디어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 또한 광고를 달았다.
활용방안은 내가 좋다고 생각한 바로 그 아이디어를 차용할 것이다.
나의 일로 인해 생긴 수익이 아니라면 다시 사회에 환원해야 맞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그 사회의 일원이기에..

어쩌면 이건 꿈일지도 모른다.
이 세상의 엄청난 많은 블로거가 있고, 내 글이 그분들 글에 비해 무엇이 탁월하기에..ㅎㅎ..
하지만, 난 꿈꾼다. 멋진 이벤트를 할 수 있을 꺼라고..ㅎㅎ


내가 하고픈 이벤트는 '도서 선물'이다.
개인적으로 책을 좋아한다. 그래서 내 블로그에 오는 분들도 책을 좋아하리라 믿는다.
그래서 광고가 된다면 도서 이벤트를 하고 싶다.ㅎㅎ...옹골찬 꿈이기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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