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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8/06/19 삼양데이에 대한 소견 (2)
  4. 2008/06/12 2006. 6. 12 관심기사
  5. 2008/06/09 전남 강진, 순천에 다녀오다.
  6. 2008/06/09 2008. 6. 9 관심기사 (2)
  7. 2008/06/04 2008. 6.4 관심기사
  8. 2008/06/02 강동구민이라면 필독해 주세요~~
  9. 2008/06/02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1)
  10. 2008/06/02 2008. 6. 2 관심기사
2008/06/30 17:44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채로
아직도 남아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 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누운 내 눈가에 말 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밤을 또 잊지 못해 서글플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 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 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마음 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
대학시절, 참으로 애틋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노래입니다.
노래라는 것이 단지 '가사'나 '음'이 아닌, 그 음악을 듣던 그 시절을 보다 쉽게 회상하는 마력이 있기에 '복고'도 유행이 되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룰라'의 전성기때의 음악을 참으로 안 좋아합니다.
이것도 그 시절의 아픔이 떠오르기 때문이죠..
군 생활할때, 광주에서 주특기(화생방) 교육장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운전병이 우리를 위한 것인지는 몰라도, 매번 틀어서 참으로 고통스러웠습니다.
엄습해 오는 가스실의 고통이 룰라의 빠른 노래로 위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제대를 해서도 룰라를 보면 가스실에 생각나는 부작용이..
신정환도 요즘 들어 보고 있을 정도로..ㅠㅠ

오늘 기사를 보니, 김광석에 대한 '음반 판매권'을 가지고, 집안싸움을 했나 보네요.
이렇게 좋은 음악을 남겨 준 고인에 대한 뜻을 가족들이 잘 계승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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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13:40

두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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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9 12:55

삼양데이에 대한 소견

ㅎㅎ..
아주 재미있는 현상이 있군요.

얼마전, 저도 봤지만, 삼양라면에서 너트가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물론, 루머는 아니고, 삼양의 어느 공장에 있는 너트가 맞다는 내용도 있었구요.

사건의 개요는 얼마전 농심의 사건과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전혀 반대입니다.

왜 그럴까요?
촛불로 시작된 대중들이 그 기사를 조선에서 기사화 했다는 이유로 삼양을 살려야 한다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간 삼양식품(http://www.samyangfood.co.kr/)의 사이트는 접속이 안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대박입니다.

너트가 나왔음에도 물건이 없어서 못판다?
그나마 화물연대의 파업이 있어서 그렇지, 그렇지 않다면 정말 유지파동 이후 최고의 매출을 기록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조선일보가 광고주 불매운동에 맞서 '삼양'을 표본으로 삼아 두드리기에 나섰기에, 소비자들은 조선을 죽이기 위해 삼양을 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예전에 교과서에서 배웠던 국산장려운동을 보는것 같습니다. ㅎㅎ

저, 또한 조선을 옹호하지는 않지만, '사실'을 외면하면서까지 삼양의 물건을 구매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실'에 대한 삼양의 반응을 본 후, 행동을 해도 늦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기사를 낸 곳이, 조선이건 동아건 경향이건..매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사실'에 좀 더 포커싱해야 하는게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dd comment ------------------------------------------------
농심에 대한 기사도 났습니다.
농심 '바퀴벌레 라면'..일파만파 에 따르면, 조중동에 대한 기업의 대응방안에 따라 같은(??) 사안에 대해 소비자의 대응이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기업은 소비자의 대응에 따라 명암이 엇갈립니다.
농심의 고압적인 자세는, 조중동에 대응하는 소비자 문제를 떠나, 잘못된 것입니다.

얼마전, 손욱 회장의 말이 행동으로 안 옮겨진 것인지, 아니면, 그 전에 생산된 라면에서 나온것인지는 모르지만, 다시 한번 씀쓸함을 느낍니다.

유지파동으로 1위를 내준 삼양이 이번 기회에 다시 왕좌에 오를 수 있는지 지켜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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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2 13:09

2006. 6. 12 관심기사

조갑제 “촛불집회 참가자, 바보·천치·정신이상자들”
- 세상에는 다양한 부류의 인간들이 있다.
  아무리 보이지 않는다 해도 불특정 다수(다수라고 단순히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를 향해 저런 말을 한다는 것은 자칭 지성인으로써 할 말이 아니라고 본다.
  ('지성인으로서'가 아닌 '지성인으로써'라고 쓴 이유는, '서'는 사람과 관련된 조사이고, '써'는 그외의 것들과 관련된 조사이다)
  나와 생각이 같지 않은, '조가'의 '씨부림'도 하나의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
  내가 유교사상에 크게 어긋하는 짓은 하지 않는 편인데, 나보다 훨씬 나이만 먹은 두발로 걷는 동물같기에 유교사상까지 들먹일 필요는 없을듯해 보인다.
  ('씨부림'이 비속어인가? 네이버 사전에는 그렇게 나오지 않기에 사용했다.)
  '개'는 짖으면서 존재감을 느낀다. 하지만, 듣는 '사람'들은 시끄러울 뿐이다.
 
"담뱃값 3.3배로?" 일(日)열도 술렁
- 우리나라도 이렇게 하면 흡연인구 많이 줄텐데..
  정말, 능력없으면 담배 끊어야 되는 시대가 올 듯...
  그런데, MB는 고향소식을 듣고 있을까?

KB카드 "포인트로 영화에 투자하세요"
- ㅎㅎㅎ..질렀다.
  포인트라는 것이 잘 쓰면 현금과 같을 것인데, 귀차니즘인지 잘 쓰게 안된다.
  그래서, 이번에 이준익 감독과 수애씨를 믿어보기로 했다.
  줄거리는 그리 마음에 들지 않지만, 과연 어떻게 연출을 할지 궁금하다.
  그런데, 난 '왕의 남자'를 보지 못했다. ㅋㅋㅋ

헌책을 '아름다운 책방'에 보내주세요
- 가고 싶다.
  유난히 책에 대한 욕심이 많은 나는 이런 행사는 꼭 가고 싶은데..가고 싶은데..
  가도 될까??

NHN, 게임업체 웹젠 인수 현실로
- 사행성 논란으로 시끄러운 NHN 게임즈가 웹젠을 통해 우회상장을 시도하고 있다.
  NHN으로써는 분리하여, 게임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려 하고 있으나, 그렇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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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20:50

전남 강진, 순천에 다녀오다.

똑딱이라도 있으면, 좋은 풍경사진도 찍어오련만, 있던 똑딱이는 이미 첫째의 장난감이 되어버린지 오래라 그냥 우리집에는 카메라가 없다라고 살고 있습니다. ㅠㅠ

결혼식이 있어서 전남 강진까지 다녀왔습니다.
연휴라고 하지만, 날씨가 그리 좋지 않을꺼라 예상하여 느즈막히 출발하였는데...
헉..초입부터 막히기 시작하더니, 경기도 광주까지 1시간 반이나 걸려서 갔습니다.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충청도 안성을 지나니 그때부터 고속도로란 생각이 들게끔 만들더군요.
초반의 정체에 몸과 마음이 지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간만의 드라이브를 만끽한 것 같습니다.

다음날, 결혼식을 보고, 바로 상경길에 올랐는데, 연휴 중간일이여서인지 안막히고, 6시간만에 잘 올라왔습니다.

작게만 느껴지는 우리나라이지만, 어찌보면 6시간만에 국토 종단을 할 수 있으니 작다면 작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런 저런 생각을 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올라오는 길에는 여유롭게 두군데 중 한군데의 휴게소에서 쉬면서 왔는데, 도 경계를 넘을때마다 조금씩 다른 휴게소의 풍경을 보면서 세상은 참으로 넓구나란 발칙한(?) 생각도 했습니다.

가끔은, 이런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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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20:44

2008. 6. 9 관심기사

[성공이란…]항상 처음처럼 사는 것
- 무엇인가에 몰입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하다'라는 증거입니다.
  몰입을 하기에 방해요소가 많습니다.
  그것이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6월 28일에 루비 세미나가 열립니다.
- 꼭 가고 싶었던 세미나였는데..
  며칠전부터 즐겨찾기를 해놓고, 항상 확인하였는데, 어느 순간보니 벌써 정원이 찼다.
  더구나 '온오프믹스'를 통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는 것이 그냥 포기하게 만들었다.
  왜 회원가입을 하게 만들었을까?
  유료세미나도 아니고, 직접 참가할 사람들일텐데..
  세미나 자료라도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세계 대학 명강의 온라인에서 공짜로!
- 예전부터 OCW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 특히, MIT의 강의는 듣고 싶다는 열망만...ㅋㅋㅋ
  그런데,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도 한다고 한다.
  과연, 어느정도의 강의 수준일까?
  무엇보다도 타 대학의 강의를 자국어로 번역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고 하는데, 기대가 크다.

빌 게이츠 MS 회장, 27일 공식 은퇴
- 복귀 가능성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IT계의 큰 거물이 은퇴를 한다.
  개인적으로는 MS의 사업전략이 무척이나 맘에 들지 않지만, 게이츠의 은퇴 후 계획은 크게 박수를 보낸다.
  그대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시위 진압에 군동원하라고" 네티즌 분노
- 헉..이런 어처구니없는 발상을..
  '배후설'만 만들어서 억지로 맞추면 될 것 같은가?
  더 이상 언론에 길들여지는 '우매한' 국민이 되기 싫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를 '꼭' 시간이 지난후에 확인하는 그런 약자가 되기 싫다.
  지금, 바로 이 순간, 옳고 그름을 결정할 수 있는 하나의 인격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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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4 관심기사

여대생 성추행 방관한 시민들 '관음증'?
- 통탄할 일이로다.
  대낮에..그것도 사람들 있는 버스에서...더구나 몇번씩이나...
  통탄할 일이로다..

美 '슈퍼바이러스 공포'
- 인류의 발전과 더불어 계속되는 바이러스의 진화..
  인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어느때나 치명적인 병이 있었다.
  아마,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과연..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

웹 기술 동향 및 미래를 만나 보십시오!
- 좋은 세미나인 것 같은데..참석하고 싶은데..ㅠㅠ

"직원 충성도 높이려면 인센티브를 줘라"
- 어쩌면 당연한 말인 듯 합니다.
  한 기업의 CEO라면 누구나 절실하게 느낄 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현실이 CEO에게도 답답하게 느껴질 겁니다.
  인센티브라는 것이 꼭 '물질'적인 것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수고했다','고생한다'.. 이런 말 한마디가 충성도를 높이는 것을 수도 있습니다
  관련글 : “직장인 59%, 현 직장에 애사심 없다”

李대통령 "국민이 만족해야 의미 있다"
-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제목같이만 행동하면 좋으련만..

"임플란트 피해자 절반 입증못해 구제포기"
- 그렇지 않아도 해볼까 생각중에 이런 기사를 보니 또 망설여지네요..

무선 레이저마우스, 수신기 분실 걱정 '뚝'
- 유선의 불편함때문에 지난달 무선으로 바꿨는데..
  이게 더 좋아보이는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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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2 18:03

강동구민이라면 필독해 주세요~~

폭행 피해자 누나라는 네티즌의 글

아이고..어이가 이렇게 없을 수가...
전 글에서도 말했지만, 정말 무서운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줘야 겠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도 강동구민입니다.
게다가 누군가를 찍어달라고 말할 사람은 부인밖에 없지만, 누군가를 찍지 말아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10명 이상입니다.

예전 선거에서 강원도 동해에서의 최연희 의원의 당선을 보며, 무척이나 분개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적어도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강동구에서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겠습니다.
아니, 반드시 일어나서는 안될 일입니다.

나경민, 고승덕 의원...그렇게 안봤는데..
역시, 사람은 어려울때 봐야 되는 법인가 봅니다.

관련글 : 2008/06/02 - [바깥 세상/사회] -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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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2 15:47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주말..날씨가 좋았습니다.
햇살은 따사로왔고, 바람은 시원했고..

전, 그동안 못했던 일을 했습니다.
책도 좀 보고, 정리도 좀 하고..기사 스크랩도 하고..국가대표 축구를 보면서 광분도 하고..
저에겐 무척이나 평화로운 주말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보낸 주말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주말동안 너무나 많은 일이 일어났고, 그것은 누군가가 주동한 것이 아닌, 국민 각자가 스스로 깨쳐 일어난 것입니다.
그 국민들이 그렇게 고생하고, 힘들어할 때...전 평안함에 빠져 있었습니다.

주말에 어느정도의 시위가 계속 되리란 것은 언론을 통해 알았지만, 지금은 '개인'이기에 앞서 '가장'으로서 충실해야 한다는 핑계로 애써 광화문에 대한 주의를 외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어떤 말로도 이 죄스러움을 다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그 시간, 그 곳에 함께 하지 못했던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언제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교만했습니다.
전, 그날 그 장소에 있던 유모차의 아이만도 못했습니다.

제 나름의 방법으로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방법을 찾겠습니다.
http://epol.nec.go.kr/sub_info03.asp
보궐선거 일정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제가 있는 동네에 보궐선거가 있습니다.
꼭 참석하여, 왜 민심이 천심인지를 보여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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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2 관심기사

美ㆍ英 "영어 소리나는대로 쓰자"
- 제가 아는 분이 환갑이 다 되신 나이에 영어를 배우고 계신다.
  영어를 잘 못하는 나도 가끔 들여다 보며 알려주지만, 제일 어려워 하시는 부분이 '발음'이다.
  왜 같은 글자인데, 발음이 다 틀리냐고 거의 하소연을 하신다.
  그런데, 이렇게 바뀐다면 새로 영어를 배우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잘 하는 사람도 쉽게 바꿀수 있겠지만, 나처럼 어설프게 하는 사람들은 더욱 힘들 것이다.
  어쩌면, 내가 영어를 어설프게 하는 이유중의 하나로 이 내용이 꼽힐지도 모르겠다. ㅋㅋㅋ

촛불을 든 시민들의 구호가 바뀌고 있다
- 주말 사이에 참으로 많은 일이 일어났다.
  어쩌면 오늘 비가 정부로써는 무척이나 반가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주말에 정부측 대응은 점점 시민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이 비가 그 흥분을 가라앉힐지, 아니면 폭발을 위한 잠시 대기모드일지는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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