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 고노스케 위기를 기회로 상세보기
마쓰시타 <b>고노스케</b> 지음 | 청림출판 펴냄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 지혜 작은 전기회사이던 ‘마쓰시타 전기제작소’를 세계 굴지의 대기업 ‘파나소닉’으로 키워낸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과 인생의 지혜를 담은 책. 그는 모두가 고개를...


마쓰시다 고노스케
빈 손으로 일본 굴지의 기업인 마쓰시다 전기를 일구어 낸 장본인이다.
그가 직접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현장에서 느끼고 배운 점들을 정말 잘 요약한 책이다.

챕터 하나하나가 길지 않지만, 무척이나 잘 요약되어 어느 하나 버릴 구석이 없다.
그의 경영철학을 논하자면, 흔히 말하는 말로 소설책 수십권으로도 모자랄 것이다.
그러나 이 책 한 권을 통해서 그의 경영철학을 100%를 알 수는 없겠지만, 그가 정말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은 상당부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본인 스스로도 말했지만, 남들보다 많이 배운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건강이 좋았던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는 멋지게 성공했다.
성공의 이유는 무엇인가?
그는 바로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고노스케는 삼국지의 ‘유비’를 떠오르게 한다.
유비도 제갈량보다는 지혜가, 관우보다는 덕이, 장비보다는 힘이 모자란다.
하지만, 그는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곁에 두고 보다 큰 꿈을 꾸고, 움직였다.
고노스케도 그렇지 않았을까 싶다.

내가 모든 면에 있어서 뛰어날 수는 없지만, 뛰어난 사람을 주변에 둘 수 있는 능력, 어쩌면 그 능력이 다른 능력보다 나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능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하기란 여간 쉽지가 않다.
이 책을 통해 단지 기업이 이윤만을 창출하기 위한 모임이 아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모임의 성격을 가져야 한다는 것, 그리고 보다 나은 사람들을 모으고, 키울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 언제나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기존에 해오던 사업분야를 더욱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것
- 불황이란 없다. 오히려 불황일 때 인적 자원의 능력을 키워라.
- 사람이 재산이다. 사람이 없으면 그 어떤 자원도 무용지물이다.
- 무엇을 하든 신의를 다하라.

단지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 노력한 것이 아니라, 사회의 공익을 위해서, 직원들의 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하다 보니, 현재의 위치에 올라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약간의 흥분과 함께, 현재의 상황을 스크랩해 보니 조금 씁쓸한 생각도 든다.

신고

'서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4의 불  (0) 2010.02.09
아이디어에 대한 새로운 고찰!  (0) 2010.02.06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경영 철학  (0) 2010.02.03
대화에 재미를 추가하라.  (0) 2010.01.16
피터드러커의 경영 블로그  (0) 2010.01.10
포스코의 혁신!  (0) 2009.12.01
top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