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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와 아마존을 결합한 쇼핑몰! '박스드'


처음 코스트코를 방문했던 것은 양재동에 근무할 때였다.

매일 책상 앞에만 앉아있는 나에게 점심식사 후의 산책은 유일한 운동 및 휴식시간이였다.

식사 후 산책코스로 양재동 시민의 숲만큼 좋은 곳도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도 최고의 산책 코스로 꼽는데 주저함이 없다.


그런데 항상 어떤 건물 주위에 차들이 도로를 점령하다시피 하고 있었다.

참으로 주차관리를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세계 최고 매출을 자랑하던 코스트코 양재점이였다.


궁금한 것을 별로 못 참는 나이기에 다음날 바로 그 매장에 갔다.

처음보는 창고형 매장.

그 크기에 놀랐지만 예쁜 디스플레이만 보던 나에게는 무척이나 낯선 곳이기도 했다.

그렇지만 가격과 품질에서는 월등히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줬기에 왜 그런 주차난을 보여주는지 이해가 되었다.


이런 코스트코와 아마존의 장점을 결합한 서비스가 나왔다.

박스드.

코스트코 매장을 방문하려면 양재점은 1시간 이상의 주차대기를 각오해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온라인이라면 그런 불편함은 없다.

더구나 코스트코보다도 값이 싸다니...

코스트코 온라인도 있지만 더 매력이 있어 보인다.


한국에도 서비스를 한다면 난 아마 사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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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너무나 느리고, 때로는 끊기기도 하는 인터넷 회선으로 상당히 곤혹스러운 경헝이 있었다.

비록 약정기간이라는 굴레에서는 벗어났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기에 어느 정도의 불편을 감수하고 사용하려 했는데, 그 한계를 넘어서 오랫만에 새로운 인터넷 회선을 사용하게 되었다.


과거의 회선이 유선인터넷에서 제공하는 것이였기에 사용자가 많으면 느리고, 최고 속도도 상당히 적은 용량을 제공하는 것이였기에, 이번에 바꾼 회선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결국, 인간이 상대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100m는 이제 기본이고, 기가인터넷이 나오고 있는 세상이지만, 난 아직까지 기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다.만.. 심심찮게 나오는 인터넷 종량제에 대해서는 민감한 편이다.


아래의 주소에 나오는 기사는 바로 그 우려를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http://www.kbench.com/?q=node/141294

아직은 기가의 속도에 대한 용량 제한뿐이라고 하지만, 이것이 종량제로 가는 첫걸음이 되는 것이 아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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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 상세보기
라젠드라 시소디어 지음 | 럭스미디어 펴냄
비즈니스 현장에 종사하는 실무자·경영자들 및 비즈니스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워튼스쿨 경제경영 총서」22번째 이야기『위대한 기업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 이 책은 사람들이...

출간된지 좀 지난 책이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언급을 해서 화제가 된 책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좋은 책이라도 이런 히스토리가 있으면 잘 읽게 되지 않는데, 책이 시사하는 바가 관심사와 깊은 연관이 있어 보게 되었다.
어쩌면 이 책은 베스트셀러인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에 대한 반박성이 강한 책이다.
꼭 위대한 기업이 틀리다는 것은 아니지만, '위대한'의 정의가 틀렸다는 것을 책 내내 강조하고 있다.
분명 쓰여진 시점이 다르기에 그 시대가 요구하는 경영의 방법은 틀릴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기 전에도 어느 정도 그런 시류를 느끼고 있었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가 출간된 2000년도 초반에는 IT거품이라고 불리우는 경제호황의 시기였다.
마구 생겨나는 인터넷 기업들, 그리고 그 기업에 투자한 많은 투자자들..
바로 그들을 위해서 주주를 중시하는 경영방법이 우선되었고, 어쩌면 절정의 시기에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가 출간되어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시간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흐르고, 이젠 시대가 변했다.
이 책이 국내에 출간된 시기는 전 세계적인 불황을 겪은 직후이다.
더블딥이 언론에 언급되고, 다행스럽게도 그런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예전에 호평을 받았던 '위대한' 경영방법과는 다른 경영방법이 시대적으로 요구됐다.
그 요구를 수용한 것이 바로 '사랑받는' 기업이다.
저자는 3년여 간의 시간동안 방대한 자료분석을 통해 '사랑받는' 기업이 '위대한' 기업보다 낫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심지어, 위대한 기업이 자랑하던 기업 성장에 대해서도...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요약하자면 '상생'이다.
예전에는 자기 자신의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 그 외의 기업, 사회의 희생은 어느 정도 불가피하다는 것이 정설이였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실적이 없을지라도 기업, 협력업체, 투자자, 직원, 심지어 사회까지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개선한다면 위대한 기업을 뛰어넘는 사랑받는 기업이 된다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내용에 반박할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다.
히지만, 지금이 시대는 바로 이러한 기업들을 원하고 있고, 또 실제로 이러한 기업들의 성장성이 좋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가?
바로, '소비자'이다.
즉, 어느 시대가 됐든, 그 시대의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기업이 위대한 기업이고, 사랑받는 기업이다.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반세기전에 이러한 기업이 없었을까?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살아남은 기업보다는 그렇지 않은 기업이 더 많았다.
왜? 그 시대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경영방법이라도, 그 시대의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제대로 충족해 주지 못한다면 결국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모든 기업의 목표는 하나다. 다만, 그 목표를 이루가 위한 방법이 수천, 수만가지가 있을 뿐이다.
어느 것이 옳고,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
기업이란, 결국 성공하면 위대하다는 평을 받을 것이고, 실패하면 아무리 좋은 동기가 있을지라도 그렇지 못한 평을 받을 것이다.
그렇기에 인정하기 싫지만, 비즈니스의 세계는 냉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랑받는 기업이 되길 원한다면,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라.
그러한 상황이 되지 못한다면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행하면서, 차선을 모색하라.
그러나, 그러한 상황을 오래 끌지 마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수시로 소비자의 마음을 읽고 기업문화에 반영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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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에 대해 깔끔하게 잘 정리된 글입니다.
헝클어진 머리속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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